영화, 음악, 패션 등 한국의 세계화가 말뿐이 아닌 현실이 된 요즘, 피리 음률을 기반으로 한 국악 창작그룹 뮤르가 ‘조선 재즈’를 들고나왔다. 대중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달하고 싶다는 두 아티스트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물었다.“뮤뮤뮤뮤르, 뮤르, 뮤르, 뮤직(music), 레스트(rest), 리프레쉬(refresh). 우리의 음악으로 일상의 휴식과 기분전환을 드리고 싶은 국악 창작그룹 뮤르입니다.”뮤르에 대한 첫인상은 밝음이었다. 여느 신인 아이돌그룹처럼 활짝 웃으며 (살짝은 수줍게도) 자신들을 소개했다. 뮤르는 생황,
the 우먼
최주연 기자
2022.06.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