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여경 코멘토들이 3주차에도 코멘트 활동을 계속했다. 3주차에 활동한 사람은 모두 8명으로서 15건의 코멘토 활동을 펼쳤다.김도연 코멘토는 류빈 기자의 ‘쿠팡, 와우 멤버십 월 4990원→7890원으로 변경(4월 12일 자)’ 기사에서 맞춤법 오류를 지적했다. 쿠팡 측 설명인 “특히 지난달부터 와우 혜택에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을 추가해, 와우회원들이 비싼 배달비 걱정없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비 0원’ 시대를 열었다” 문장에서 ‘걱정없이’는‘'없이’가 형용사 ‘없다’의 부사형이므로 ‘걱정 없이’로 수정해야 한다고
제1기 여경 코멘토 활동이 2주 차를 맞았다. 코멘토들은 1주 차와 마찬가지로 기사에서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오탈자 등을 지적하고 맞춤법 오류를 잡았으며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백경림 코멘토는 기사의 오탈자 잡아내기, 어색하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 맞춤법 오류 잡기 등 세 가지 유형의 코멘트를 남겼다. 먼저 ‘[홍미옥 더봄] 비비 노래 덕에 다디달고 다디단 '밤양갱'의 화려한 부활 (4월 8일 자)’ 칼럼 중 ‘가수의 이름을 딴 양갱 출시는 물론이오. 온갖 종류의 양갱들이 대형마트의 인기 코너를 당당하게 차지하
제1기 여경 코멘토가 4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코멘토들은 첫 주부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의 오류를 지적하고 홈페이지에 대한 개선책을 제언하는 등 활발한 코멘토 활동을 진행했다. 첫 포문을 연 코멘토는 김도연 코멘토였다. 김 코멘토는 류빈 기자의 기사 에서 익명의 외식업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부분 중에서 ‘배불리고’란 표현이 어법상 맞지 않다며 ‘배 불리고’ 혹은 목적격 조사를 살려서 ‘배를 불리고’로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류빈
여성경제신문의 독자 옴부즈맨이자 멘토로 활약할 제1기 ‘여경 코멘토’ 설명회가 지난 3월 29일 오후 4시부터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성경제신문 정경민 대표와 기자들, 여경 코멘토 7명이 참석했다. 정경민 대표는 인사말에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경험을 공유하는 칼럼 코너인 ‘더봄’에 모집 공고를 내 시니어들이 많이 참석할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와서 놀랍고 고무적이다”라며 여성경제신문의 위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조직 및 인원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참석한 기자들이 팀별로 일어나 자기소개를
여성경제신문 2기 옴부즈맨 첫 회의가 지난 3월 27일 오후 4시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4명의 사내·외 옴부즈맨과 정경민 대표 등 여성경제신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의 주제는 ‘요양’이었다. 첫 발표자인 최익준 옴부즈맨은 이한세 옴부즈맨이 기고한 시리즈 기사 ‘이한세의 요양 세상’을 읽은 소감을 밝혔다. 최 옴부즈맨은 “국내 실버타운과 요양원, 요양병원의 현황과 선택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읽고 보니 베이비붐 세대로서 내게도 해당하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내 왔지만 이제부터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노인 인구의 급증으로 노인 돌봄 관련 내용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60대 이상의 은퇴 연령에서, 마음만 먹으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직업 중 하나가 요양보호사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현재 요양보호사의 수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중 약 25%만이 실제로 일하고 있고, 나머지 75%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일하지 않고 있다.여성경제신문은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와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요양보호사의 늪' 시리즈를 통해 2023년 9월 19일부터 10월
이 칼럼을 쓴 이한세 박사와 나는 1962년생 동갑내기 베이비 부머(Baby Boomer) 다. 우리나라에서 베이비 부머란 6·25 전쟁이 끝난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다음 세대에는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결심과 그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산업화를 멋지게 끌어낸 베이비붐 세대가 이젠 고령자가 되어 복지 주택을 찾거나 실버타운, 양로원,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고령자 복지의 대상이 될 나이에 이르렀다는 현실을 알아차리는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를 나에게 주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 하
여성경제신문 2기 옴부즈맨 발대식이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와 4명의 옴부즈맨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2기 옴부즈맨은 여성경제신문의 기사와 홈페이지 구성 등 본지 언론 활동 전반에 대해 독자의 편에서 감시, 비판,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정경민 대표는 "여성경제신문은 3년 전부터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했지만 그동안 운영이 잘 안 됐다. 그래서 이번엔 내실을 기하기 위해 본지에 기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로 새 옴부즈맨단을 구성했다. 기사에 대한 지적은 즉각 수정하고 '이 기사는 ooo님의 지적에 따라 수정했습니
팩트경제신문의 언론 활동 감시자 역할을 맡게 될 옴부즈맨단이 9월 6일 출범했다. 각계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팩트경제신문 옴부즈맨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 회의를 갖고 팩트경제신문과 독자를 위해 충실한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분기별로 1회씩 비대면 회의를 갖고 팩트경제신문 기사의 장단점과 문제점들을 보고하고 개선사항을 사측에 건의할 계획이다.6명의 옴부즈맨단은 독자의 시각으로 팩트경제신문의 기사를 읽고 평가하여 독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이 없는지 살피고 이의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