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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윤리강령

여성경제신문이 가장 우선시하는 부분은 저널리즘 윤리행동 강령에 따른 기자들의 취재 준칙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성의 특화된 경제 기사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여성의 경제적 삶, 지위, 여성 정치인 등을 인터뷰하며 여성이 대한민국 사회에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는지 방향을 연구하고 고민합니다. 다만 이런 방향을 고민할 때 자사가 스스로 정해놓은 저널리즘 윤리강령을 토대로 취재기사를 발굴하고 기사를 작성합니다.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을 실현하기 위해 부당한 억제와 압력을 거부하며 편집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정권, 정당 및 정파 등 어떠한 정치권력이 언론에 가하는 부당한 압력과 청탁을 거부하며 취재원 개인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경제신문은 건전한 여론형성과 공공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의 중요한 공공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지역간, 계층간, 성별간 갈등을 야기하는 편견을 없애고 이에 근거해 개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여성경제신문은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 외국인 등 소수자가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려 노력합니다.

제 1 조 여성경제신문 가치

여성경제신문의 우선적 가치는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하는데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언론사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고자 노력했고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했습니다. 또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자유롭고 책임 있는 언론사가 되기 위해 외부의 부당한 억제와 압력을 거부하고 있으며 편집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회에서 겪는 여성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이를 개선하려 노력합니다.


제 2 조 사회적 약자 위한 공익 실현에 앞장

여성경제신문은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사, 부당하게 소외당하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그리고 건전한 여론형성과 공공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의 중요한 공공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지역간, 계층간, 성별간 갈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편견’을 지양하며 이에 근거해 개인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편견을 없애기 위해 여성경제신문 기자는 취재를 위해 개인 또는 단체와 접촉할 때 ‘머리가’ 아닌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갑니다. 그만큼 약자의 편에서 취재하는 여성경제만의 저널리즘 윤리강령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물론 취재원을 대할 때 예의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비윤리적인 또는 불법적인 방법을 이용해 취재하지 않습니다. 신분을 사칭해 취재하는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아울러 소유주나 관리자의 승인 없이 문서, 자료, 컴퓨터 등에 입력된 전자정보, 사진 기타 영상물을 반출하지 않습니다. 재난 등 사고를 취재할 때에도 여성경제신문은 단지 ‘취재를 위한 취재’는 하지 않습니다. 사고 피해자 및 희생자를 최대한 배려해 그들 입장에 서서 취재하고 노력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제 3 조 여성경제신문 윤리 방침

여성경제신문 기자는 결코 신분을 위장하거나 사칭해 취재하지 않습니다. 또 재난 등을 취재할 때도 여성경제신문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니다. 물론 여성경제신문 기자는 재난 및 사고의 피해자,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적절한 예의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도기사는 사실의 전모를 충실히 전달함을 원칙으로 하며 출처 및 내용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또 여성경제신문은 사회정의와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진실을 적극적으로 추적, 보도하고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성범죄, 폭력 등 기타 위법적이거나 비윤리적 행위를 보도할 때 음란하거나 잔인한 내용을 포함하는 등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또 기사작성 시 저속한 표현도 쓰지 않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편집의 경우 사내외의 압력이나 억제로부터 자유로우며 공개된 편집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편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는 기사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등 선정적인 편집을 지양합니다.


제 4 조 질적 기사 우선

여성경제신문은 양으로 승부하는 보도를 지양합니다. 하루 단 한 개의 기사라도 발로 뛰며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생생한 보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제의 맥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한발 뒤에서 좀 더 다른 각도로 세심하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는 보도에 치중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생생한 스토리가 살아 움직이며, 수많은 경제신문과 차별화된 특화된 전문 분야의 여성경제신문 기사들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중하고, 감동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게만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내 여성들의 삶의 지위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고, 여성정치인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단 여성경제신문은 ‘여성’이라는 본연의 콘텐츠에 충실하면서도 사회고발성 기사는 물론 서민들의 애환, 각계각층의 따뜻한 미담들을 더 많이 발굴해 담아내려 노력합니다. 신문에서 풍기는 지독한 잉크냄새를 뺀 훈훈하고 은은한 사람향기 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좋은 기사 콘텐츠를 갖고 세상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보도만을 지향합니다.


제 5 조 편집권의 독립

여성경제신문은 편집권의 독립을 지켜나가고 있는 언론사입니다. 사내외의 압력이나 억제로부터 자유롭고 공개된 편집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편집하고 있습니다. 또 편집자는 기사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등 선정적인 편집을 지양합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새 시대의 선도자를 자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본격적으로 뉴스경쟁을 하는 언론매체로서 또 종합경제지로서 국가경제발전과 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경제지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국내 산업과 금융, 유통 등의 국내외적 경쟁력 향상에 쏟는 관심 못지않게 소비자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 6 조 빈부격차 해소 앞장

여성경제신문은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일에도 앞장설 것입니다. 빈부격차를 줄여나가고 복지의 혜택을 점진적으로 늘여감으로써 진정한 선진국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국민 모두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경제신문은 꾸준히 방안을 모색해 나가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여성경제신문이 대내외적으로 표방하는 이미지는 ‘독립 언론’입니다. 서울문화사의 울타리 안에서 편하게 안주하려는 것이 아닌, 독립 언론사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취재를 통한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합니다. 거시적으로 여성경제신문은 우리 민족의 자존을 세우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길을 앞당기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문화·예술·스포츠의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여성경제신문이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언론매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나감으로써 그러한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욕심부리지 않는 신문, 100년이 지나도 초심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의 경제계 보석 같은 신문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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