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F 프라임 콘서트 유튜브 생중계

써드아이가 15일 JUMF 프라임 콘서트 무대에 선다. /GH엔터테인먼트
써드아이가 15일 JUMF 프라임 콘서트 무대에 선다. /GH엔터테인먼트

써드아이(3YE)가 ‘JUMF 2021’ 무대에 오른다.

그룹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1’에 출연한다. 15일 ‘JUMF 프라임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특유의 칼군무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최근 ‘MU:CON 2021’에 출연해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기에 이번 무대 역시 팬들 기대가 높다.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JUMF 2021’은 부활, 김창완밴드, 015B, 김완선밴드, 거미, 김범수, 국카스텐, 정홍일,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15일 ‘JUMF 프라임 콘서트’에는 써드아이를 비롯해 모모랜드, 홍지윤, 홍주현, 드림캐쳐, 우아, 오메가X, 미래소년, 퍼플키스, 아이칠린, T1419, 블리처스 등이 출연한다.

최근 써드아이는 B.I.G(비아이지)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을 결성하고 신곡 ‘PRESENT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써드아이는 777을 통해 혼성그룹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한 커플 퍼포먼스와 남녀 보이스 조화를 선보였다.

써드아이가 출연하는 ‘JUMF 2021’은 유튜브 채널 ‘전주 MBC original’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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